CamPingLog 2012/04/16 18:50

 

- 안지기님이 찍으신 솔뜰의 하늘과 퀀텀 텐트

 


솔뜰이 오픈 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찾아 오곤 10개월여만에 다시 찾아 왔다.

진정 이리도 예매하기가 힘들단 말인가?

 

허허허.

 

잠시 지난주 이야기!

지난 주는 친구 녀석들과 간단하게 방가로를 빌려서 낚시 캠핑을 하고 왔다.

세월만 낚다왔다. ㅎㅎㅎ





그래도 나름 재미났다. 

역시 친구들과 가면 자유로워지긴 한다. 또 가고 싶어!!!


각설하고,


이번주는 지난해에 갔던 솔뜰을 정말 어렵게 간신히 예약을 해서 가족과 같이 다시 솔뜰을 찾았다.

지난해 솔뜰 후기는 아래글 참조.


2012/03/15 - [CamPingLog] - [캠핑기-8] 소문난 캠핑장 물놀이 추억 - 양평 솔뜰 캠핑장



지난 번은 앞뜰이였는데 이번엔 아래뜰.. 하하하하.

아래뜰 2번!! 막차를 타서 그런지 자리가 오워~~~~~!!

차를 앞에 대고 짐을 내리기도 그렇고, 싸이트 중간의 나무도 애매하고, 

 

사이트가 기울어져 있어서 잠자리도 불편했지만, 해먹을 걸고 놀수 있다는 장점에 모든것을 감수하였다. 

(애들이 좋다면 장땡이다. 흐흑..)


이번 캠핑에는 일부러 의자를 종류별로 가져왔다.

 

이유는 새로 산 스노우피크식 블랙 로우체어가 어떤지 사용기도 좀 넣고,

지난번에 산 해바라기 매트와 콜맨 포터블 쉘더의 사용기,

초캠에서 판매한 한국형 코펠세트의 사용기도 조금은 포함된다.


리뷰들이 조금씩 들어가니 길어질지도...

 

일시 : 2012년 4월 14일 ~ 15일 (1박 2일)
장소 : 솔뜰 캠핑장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418-1외)
동행 : 브카네 가족

방문 : 무 (방문은 문의)
사진 : iPhone 4S, Canon 60D

장비 : 코베아 퀀텀, IGT테이블, 콜맨 릴렉스 체어, 콜맨 캡틴체어, 코베아 럭스 슬림체어, 스노피크식 로우체어, 

         동계 침낭, 코베아 코펠, 초캠 한국형 코펠, 해바라기 매트, 작업등, 갤럭시 렌턴, 전기릴,

         코베아 윈드 스크린, 대형 화로대, 야전침대, 해먹, 콜맨 LP 2 버너, 화로테이블, 

         콜맨 포터블 쉘더, 레져맨 폴딩 바구니, 배드민턴, 축구공
음식 :  쌀, 한우 차돌, 한우 채끝살, 라면, 어묵, 샤브샤브용 각종 야채, 생칼국수, 김치, 참치, 맥주, 오징어, 

         존슨빌 소세지 등

날씨 : 따뜻한 봄날씨, 새벽에 쫌 추움.
사이트 주차 및 싸이트 크기
: 가능 , 리빙 텐트를 칠 정도의 크기 (텐트 치기 애매하고, 해먹은 걸수 있는데 좀 좁다) - 아래뜰 2번 
홈페이지 : 
http://www.solddeul.com
예약 방식 : 온라인 예약 (2주전 월요일 10시 예약 오픈) -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시설 : ★★★★☆ ,  분수대 겸용 아이들 수영장


- 화장실          수세식 (앉아쏴) - 매우 매우~~ 깨끗 청결
- 샤워장          온수 나옴 / 청결, 옷장 구비
- 개수대          온수가 나옴 / 청결
- 분리 수거     개수대 앞에 분리수거 위치
- 전기 시설     각 사이트 마다 5M 릴선은 있어야 가능
- 바닥            파쇄석 (자갈)
- 화로사용      화로 사용 가능
- Wifi            Camp 1,2,3 그런데 내싸이트에선 잘안잡힘. 


간만에 차에 루프백을 올렸다.

 

오랫만에 올리니까 차에 짐 테트리스 하는데 1시간은 더 걸린다.

아무래도 해바라기 매트와 4개의 의자, 그리고 포터블쉘더 등등을 챙기고 애들자리를 편하게 가게 할라고 루프백을 올렸는데 많이 힘들다. 

 

집에서 2시간 정도 걸리니, 편하게 가라고 올렸는데 에고고. 이러다 허리 부러질지도 ... ㅠㅠ;


 

- 루프백을 올린 모습! 아~~~ 짐을 뺀 사진이네..



- 아래뜰 2번에 퀀텀을 짱짱하게 설치한 모습!

- 해먹을 걸고. 역시 애들은 해먹이 취고임!


 

- 가져온 의자를 펼치고, 간단하게 햇반과 컵라면으로 점심을 요기했다.



- 아들 녀석은 그냥 해먹과 일심동체!!!! 이리도 좋아 하는데 다음부터는 자립형해먹이라도 가지고 다닐련다.



- 앞을 가져주는 센쓰!!

- 너무 앞이 좁아서 ㅎㅎㅎ



- 앞에서 찍은 퀀텀의 모습이다.

- 차를 이곳으로 가져와서 짐을 내리고 다시 옮겨야 하는데 차가 자갈밭을 지날때 둔턱이 있으면 낮은 관계로 혹시 바닥을 긁을까봐... 

- 하나하나 옮겼다. 내 허리!!!



- 새로 구입한 해바라기 매트를 바닥 전실에 깔고 바닥 모드..

- 이모드가 정말 편하다.

- 옆에 야침을 놓고 사이드에 포터블쉘더를 넣으니 딱이다. 역시 지름신은 위대하시다.

- 아래 레져맨 폴딩 바구니가 보인다. 이넘도 역시 사길 잘했다.

- 먹을거 담아서 옮기기도 좋고 지저분하지 않게 정리가 가능하다.



- 새로 장만한 콜맨 포터블쉘더 

- 수납도 좋고, 공간 차지도 많지 않지만, 많은 식기들을 정리할수 있다.

- 평평하지 않은 바닥에서는 기울임 현상과 흔들림이 있긴하지만, 뭐 이정도면 만족!!!



- 상판도 나름 튼튼해서 아이스박스는 힘들지만 왠만한것은 올려도 된다. 선택을 잘한듯...

 



- 폴딩 바구니는 아래처럼 이것 저것 넣고 앞의 테이블로 이동!! 좋아...



- 새로구입한 스노피크식 로우체어!

- 확실히 로우체어가 낮고, 내 몸무게가 90kg이 넘는데 잘 버텨주더군. 

-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넓어서 좋단다. 

- 허리 부분 편안함은 릴렉스에게 점수를 좀 더 준다!! 

- 큰아이는 아무래도 릴렉스 체어를 선호 하고 작은아이는 낮은 로우체어를 선호한다.

- 앞으론 릴렉스 , 럭스슬림, 로우체어 2개 이렇게 가지고 다닐것 같다.



- 보라!! 공구품 이지만 매우 훌륭하게 나왔다.

- 조금 뻑뻑하지만, 접고 펴기도 쉽고, 낮아서 안정감이 있다. 일단 가격이.. 착해~~~



- 설정샷!!!



- 완성도 있는 짱짱한 옆모습!!



-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내몸무게를 버텨준다.



- 점심이 부실해서 김치 파전을 하기로 했다. 

- 비벼!!



- 아래넘은 새로 지른 초캠 한국형 코펠의 후라이펜

- 성능 점검 겸해서 김치파전을 붙여봤다.

- 기름을 두르고...



- 오!!! 달라 붙지 않고 좋구나.



- 뒤집기 성공@@@@

- 노릇하게 너무 이쁘다.



- 애들이 좋아라 하면서 먹는다.



- 저녁이 저물어 가고 있다. 

- 퀀텀을 등지고 해가 뉘억 뉘억!!



- 어두워지면 뭐니뭐니 해도 화로대!@!!!!

- 불 피울 준비 끝! 

- 1차는 차콜... 그리고 1차는 장작 모드!!!

- 오늘은 고기를 굽지 않는다. 샤브샤브에 도전!!!



- 아들녀석은 잠시 아이패드 삼매경!!

- 이런곳까지 와서도 아이패드를 보는넘.. 에고..



- 옆팀이 오기도 했고 바람도 불어서 윈드스크린을 설치했다.



- 샤브샤브용 야채들. 

- 초캠 한국형 코펠엔 이런 망이 있어서 국수를 하거나 야채를 씼어 넣을때 유용하다.



- 초캠 압력솥에 밥을 시도.

- 원래 밥은 내가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코펠밥을 나름 잘하는데.

- 이 압력솥 밥은 과연 어떨지... 음 설익는거 아냐?



- 차콜에 불을 붙이고,

- 집에서 준비한 (안지기님이 미리미리 육수를 내셔서 가져오셨다. 넘 이쁘다~~~!!!)육수를 넣고 중불로 살살 끓인다.



- 그사이 밥이 완성!!

- 생각보다 빨리 밥이 되더군. 밥도 딱!! 좋다.

- 편하다.

- 일단 넘치지 않아 좋고. 계속 신경쓰지 않아서 좋다. 훌륭한 판단 이였다. 이넘 지른것은.. 역시.



- 밥을 살살 저어주고..



- 끓기 시작한 육수에 준비한 야채를 투입..

- 이제부터 샤브샤브다!!! 먹자!!!



- 비싸지만.. 한우 차돌박이를 하나씩 넣어주면서 시식..

- 오~~~~ 대박!!! 



- 조선간장으로 만든 양념장.. (사실 이건 실패다 .. 넘 짜다고.. ㅠㅠ)

- 준비한 달콤한 칠리 소스와 먹으니 맛나더군. 샤브샤브를 추천해주신 분께 넘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슬슬 첫날 밤은 깊어오고, 주변에서 조금 소란하긴 했지만, 뭐 참을만 하고, 아이들도 좋아라 하고. 밥도 맛나게 먹고..



- 두런 두런 얘기도 나누고, 졸립다고 들어간다는걸 잡아서.. ㅋㅋㅋ



- 아이들은 슬슬 자러 들어가고.. 안지기님은 어딜갔나..

- 사라졌다... 어디간겨?



- 아~~ 별사진 찍는다고 웅크려계시군.. 오늘은 성공할수 있을라나..

- 늘 캠핑와서 별사진을 찍고 싶어하는데... 날씨가 안도와주는구나.



- 장작이 잘 말라서 금방 타오른다.



- 잠시 아들넘이 나와서 LED등으로 쥐불놀이를 한다. ㅋㅋㅋ




- 밤하늘을 찍겠다는 안지기님의 사진에 작은 별과 퀀텀이 보인다.

- 나름 운치있는 사진이구나...



- 기울어진 잠자리에 한쪽으로 쏠리는 이너에서 불편한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아침 준비를 한다.



- 안지기는 청국장에 어제 남은 밥을 먹겠다 하고.

- 난 라면을!!! 아침엔 어묵탕을 할까 하다가 라면으로 결정@@@@@



- 이른 아침을 하고 앞뜰옆 잔디밭으로 향했다.

- 결전을 위하여!! ㅋㅋㅋ



- 딸아이와 아들녀석과 같이 베트민턴 시합..

- 셔틀콧 2개로 마구 논다 ㅋㅋㅋㅋ 힘들다규!!!!



- 아들넘이 너무 좋아 한다.



- 오홋!! 잘치는데..



- 두개를 가졌다고 실력이 두배가 되진 않는다구!!!



- 이제 엄마 아빠의 시합

- 아들녀석이 " 잘하라구" 감독이냐? 심판이냐?




- 어~~~ 이런... 입에 벌래 들어가겠군.. (아 부끄럽다.. )



- 시합이 끝나고 안지기와 악수@@

- 악수하라고 한 딸아이는 사라졌다. ㅋㅋㅋ

- 아~~ 하~~~ 사진찍고 있구나. ㅋㅋㅋ



- 이렇게 우린 시합을 하고 각자 씻으러 사라졌다. ㅋㅋㅋㅋ



- 앞마당에서 바라본 윗뜰 전경...



- 잔비밭에서 바라본  앞뜰 전경이다.



- 아들녀석의 쌍V !! 그래 재충천이다. 니들 고맙다규!!!



- 하늘!!! 


- 너희들의 웃음이 나에겐 힘이란다. 암..



- 첨이자 마지막으로 가족사진을 올린다. ^^; (앞으로는 필자 사진도 가족 전체 사진도 안올린다. 아 부끄러워!!!)




- 즐겁게 놀고, 불편하지만 기분 좋게 즐긴 캠핑이였다. 

- 오는 길이 너무 막혀서 2시간30분이 넘게 걸렸다. 솔뜰.. 점점 더 막힐텐데. 예약에 다시 도전을 할까 말까.... 


- 자리가 불편한싸이트라고 주인장께서 주신 비누 너무 이쁜데 사진을 못찍었다. 잘쓰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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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rainchaos
CamPingLog 2012/04/04 14:04

 

오랜 기다림이였다.

처음 캠핑을 시작할때 캠핑을 권한 친구가 합소에서 정캠을 한다고 같이 가자고 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같이 캠핑을 못했다.

합소오토캠핑장

알다시피 무척이나 예약이 어려운 곳이다.
이번 예약도 1박은 예약이 시작하자 마자 동나서 2박을 예약했다.
지난 6월 바로 건너편인 리스캐빈에서 캠핑을 한 기억이 난다.

아래 글 참조~~~

2011/05/17 - [CamPing] - [캠핑기-3] 안지기와 함께 떠난 리스캐빈

유명산 아직 봄꽃은 없지만, 그때 전가족 첫캠핑의 추억이 아롱사태가 되어 기대를 하게 했다.

물론 출발은 토요일 오전에 일찍 출발하였다.
도로가 많이 막히어서 금요일 예약하고 토요일 출발한거 치고는 늦은 도착을 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오셔서 사이트 구축을 한 상태이였으면, 우리는 늦은 편이라 자리를 이리저리 보고 나서 추천하시는 민박 옆쪽에 싸이트를 구축했다.

둘러보니 자유롭게 사이트 구축이 가능한지라 매우 넓게 사용하는 캠퍼분도 계시고 텐트 하나만 구축하신 분들도 계셨다. 그래도 적당한 인원을 받으시는것인지 자리는 여유가 있었다. (다른 곳보다 확실하게 여유가 느껴지는 캠핑장임)

친구는 역시 못온단다. 하하 언제 같이 한번 캠핑을 하나...

아 근데~~~ 근데~~~ 해먹을 깜빡했다. 합소는 나무들이 아름져서 해먹 설치가 좋은데 이걸 깜빡 한거다. 이런이런.. 아쉽지만... 흐흑~~

아이들을 깨우고 슬슬 싸이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점점 ... 뭐 이정도는 견딜수 있다. 괜찮아!!! 하면서 텐트를 펼쳤다.


큰지도보기

합소오토캠핑장 / 야영,캠핑장

주소
경기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283-4번지
전화
031-584-7584
설명
-


일시 : 2012년 03월 31일 ~ 4월 1일 (1박2일)
장소 : 합소 오토캠핑장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283-4 유명산 자연 휴양림 입구)
동행 : 브카네 가족

방문 : 무
사진 : iPhone 4s, Canon 60D

장비 : 퀀텀, IGT테이블, 의자, 동계 침낭, 코펠, 매트, 작업등, 렌턴(가스,LDE,헤드), 전기릴, 우레탄창, 랜터걸이, 사이트 테이블, 화로대, 야전침대, 콜맨 LP 2 버너, 화로테이블, 윈드 스크린, 전기요
음식 : 햇반, 목살, 라면, 김치, 반찬류, 맥주, 와인, 조기등

날씨 : 구름낀 하늘. 바람이 강하게 붐, 봄치고 추운 저녁 날씨...
사이트 주차 및 싸이트 크기
: 사이트 설치 후 옆 주차
홈페이지 & 연락처 : http://www.hapso.net /
010-5267-7584
예약 방식 : 온라인 예약 (3주에 한번씩 월요일 10시 예약)
시설 :  ★★★★☆

- 화장실 - 수세식 (앉아쏴) 4사로
- 샤워장 - 더운물 가능
- 세면장 - 더운물 가능 개수대 옆 분리시설
- 개수대 - 온수 가능 다수

- 분리 수거 - 분리수거 (분리 수거대 요소요소 위치)
- 전기 시설 - 10M 이상 릴선 필요
- 바닥 - 파쇄석
- 화로사용 - 화로 사용 가능
- 장작 - 11000원 (의외로 건조상태 불량- 내꺼만 그런지 몰라도 잉..)
- Wifi - 지점 지점 중간 으로


바람이 불어노는 곳에서 텐트 치기 힘들다.
그래도 안지기가 지난번부터 많이 도와줘서 혼자 치지 않기에 무척이나 빨리 텐트를 치고, 윈드 스크린을 치고,
아이들은 이너텐트안의 바닥공사하고, 침낭을 피고, 난 IGT테이블 조립을 하고, 화로대까지 펼치고서야 허리를 폈다.

으~~~ 허리.. (점점 나이 먹으니까. 무거운 캠장비들... 힘들어 진다. 에고에고...)

- 이렇게 사이트 구축을 마쳤다.

 - 날씨가 꾸물꾸물하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아래 처럼 설치했다가 아예 윈드스크린까지 설치를했다.
 - 아무래도 윈드스크린의 크기적 한계 때문에 화로대 설치까지 하면 바람이 숭숭~~~
 - 안지기와 상의 후 다음 부터는 바람이 좀 있을경우를 대비해서 어닝을 같이 가지고 다니면서 윈드스크린을 대체하기로 했다. 그래야 아무래도 공간 확보가 될듯 하다.

 - 싸이트 구축을 마친 후 바람에 날릴까봐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너무 배가 고픈데도 불구하고 팩 다운을 전부하고

 - 스티어링 작업까지 마치고 나서야 점심을 맛난 점심을 먹으로 갈수 있었다.
 - 옆 개울(계곡?)에서는 물소리가 마치 소나기 오듯이 들려와서 오랫만에 물소리를 많이 들을수 있었다.

 - 앞을 우레탄 창을 설치 후에 점심을 먹으로 가려고 살짝 가렸다. 

- 참 많은  나무를 가진 캠핑장이다. 아`~ 해먹!~!!!!!!!! ㅠㅠ; 

 - 적은 물이 흐르는데도 물소리는 와우~~~~

  - 조금 따스한 날씨와 적은 바람이 불엇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 화로대를 펼치니 윈드 스크린으로 가리기엔 공간이 부족하다. 어닝!! 어닝!!! 차에 짐이 또 늘어나는구나.

 - 어느정도 마치고나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 이미 유명산에 오기로 했을때 부터 안지기가 부르짔으면서 먹자고 했던 그집!! (종X가든)
 - 잣칼국수와 산채비빔밥!!!!
 - 이 파전의 위용을.. 므흣@!!!!!

 - 잣칼국수는 면이 얇고 여러가지 색을 가진다.
 - 국물에서 잣냄새가 향긋하게 올라온다.

 - 내친김에 동동주도 한잔!
 - 이거 의외로 쎄다. 한잔 먹은 안지기는 텐트로 가서 그냥 ~~ 주무셨다. ㅋㅋㅋㅋ

 - 뭐 놀러와서 먹는 음식.. 더군다나 캠핑 와서 간만에 사먹는 음식이라. 아내는 연실 카메라로 음식을 찍어대고...
 - 산채 비빔밥 쫌 먹자구!!!!!

 - 배부르고 아이들과 먹고선 날씨가 너무 않좋아서.. 유명산은 일요일에 가보기로 하고 슬슬 딸아이는 야침에 누워 문자를 보고 아들과는 덤블링 몽키를 했다. 
 - 아이들 사진은 아이들이 은근 안 찍으려 하고, 안지기도 사진찍기는 좋아 하지만, 찍히기를 점점 기피하는 바람에 장비 사진만.. 즐비..
 - 보이는가? 우레탄 창안에 우리 딸아이의 희미한 모습이.. ㅋㅋㅋ

  - 맥주 한잔 걸치고 나도 아우~

 - 바람이 부니 아들녀석이 덤블링 몽키의 원숭이들을 전부 이렇게 부적으로 걸었다.

 - 이렇게 하고 있으면 바람이 덜분다나... 확실히 조금씩 덜불기는 했지만. ㅋㅋ
 - 귀여분 발상이다.!!! 너 이뻐!!!!!

  - 이상하게 바람이 불어서 이녀석들이 서로 떨어지진 않더군 ㅋㅋㅋㅋ~

 - 추워지고 해서 일찍 불을 붙이고 저녁 고기를 준비했다. 너무 추워!!!

 - 안지기가 고기를 굽는데 턱하니 조기 4마리를 꺼냈다. 헉!!!
 - 조기를 구워먹자고? ㅋㅋ 은박지에 돌돌 말아 화로대에 구워먹는 조기도 나름 맛나다.!!! 

 - 다음날 일요일 아침 유명산으로 마실을 나갔다.
 - 지난 리스캐빈때 와서 보고 거의 1년 만인데... 나무는 그대로이고, 아직 푸른 빛의 새싹이나, 꽃들은 없는 조금은 실망스러운 경치였다. 그래도 슬슬 산책하긴 좋았다.
 - 아들 녀석이 왠일로 사진을 찍어 달란다. ㅋㅋ

 - 햇살아래의 좌선~~

 - 나무사이의 햇살이 따스해 보이지만, 날씨는 으흑!! 추웠다.
 - 안내장을 보면서 어딜 갈까? 하지만 아직 식물들이 안나왔다는거!!!!

 - 숲에 비친 햇살~~

 - 나무와 햇살.

 - 조금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분수를 틀어 놓았다.
 - 사실 분수보다는 분수대안에 아주 까만 개구리 알들이 엄청 많이 보였다. 아이들이 오~~ 옷~~~ 거리면서 신기해 했다.

 - 내려오는 길에 습지 식물을 위한 관찰 다리가 있는데 아직 습지 식물이 보이진 않는다.

 - 유명산 휴양림의 마실을 마치고, 우리 딸이 제일 좋아하는 케익을 먹으러 근방의 이X팬션에 들렸다.
 - 아 여기도 1년 만이다. 가격이 좀 올르긴 했지만, 작년에 왔을때 너무 맛나게 먹어서 딸아이가 절대 다 먹어야 한다고 해서 전 캐익 메뉴를 시키고, 커피와 핫초코로 몸을 녹였다. (이건 4월인데 이리 추워도 되는건지..)
 - 주인 분은 여전히 매우 친절하시고, 케익과 티라미스는 여전히 맛있었다.

 - 포장이 많이 바뀌었다. 더 이뻐졌다고 해야 하나... 음 치즈 케익!! 좋아!!!! 

 

합소를 사람들이 선호 하는 이유는 아마도....

장작은 건조가 잘 안되서 (뭐 내꺼만 준거지 모르지만... ) 불피우기가 좀 힘들었고,
아이들이 민박 이층에 올라 다녀서 위험해 보여서 신경이 쓰였고,
늦은 도착도 아닌데 자리는 이미 좋은 자리는 다 차있었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정말 편안한 캠핑, 시끄럽지 않고, 쉴수 있고 여유가 있는 캠핑
청결한 화장실, 많은 개수대 깨끗한 싸이트.
이런거 저런거 때문에 캠핑장 와서 스트레스 받고 기분 나빠지는 곳이 아닌 편안하게 쉬는 캠핑이 가능한곳...
유명산 휴양림도 있고 옆에 계곡도 있고, 싸이트도 넓직한 주변 여건이 좋은 곳

그래서 사람들이 합소를 선호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또 와보고 싶은 캠핑장이다.
물론 예약만 잘 된다면... 

예약이 넘 힘들어!!!!

간만에 즐거운 캠핑을 했다고 안지기도 매우 만족했다. 

기회가 된다면 계속 이곳으로 오고 싶다. 뭐... 기회가 된다면...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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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rainchaos